한 해가 막을 내렸다. 언제나 그렇지만 2010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, 그만큼의 발전도 있었다. 한국 주방용품 업계도 많은 어려움과 좋은 일들을 거치며 지난 한 해를 달려왔으리라 믿는다. 이제는 새로운 해를 준비해야 할 때다. 2010년의 성과와 실수를 냉철하게 돌아보고 다음 해의 전망을 정확하게 짚어내는것. 이보다 좋은 준비는 있을 수 없다. 이제 우리는,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.
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